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2일 모바일 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티키타카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다. 각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합해 진화시키고 적을 물리치는 내용을 갖췄다.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며 안정적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새 콘텐츠 무한의 탑이 오픈된다. 해당 콘텐츠에서 매 층마다 전투를 펼치고 영웅 성능 향상에 필요한 시간의 "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토리 11, 12 챕터가 추가된다. 아울러 한정영웅 미오가 등장한다.

이 회사는 내달 21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영웅 소환권 100장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