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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올해는 우리의 역량을 응축해야 할 시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19

"우리의 궁긍적인 비전이게임이라는 강력한 IP를 확보하고 확장해 나간다는 것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올해는 이를 위해 우리의 역량을 응축해야 할 시기입니다."

19일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LT)’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 행사에서는 올해 회사의 추진 방향 등이 발표됐다.

김 대표는 올해 회사가 집중해야 할 방향으로 ▲"직 역량의 혁신과 결집 ▲퍼블리싱 역량과 체계 강화 ▲미래에 대한 투자 지속을 제시했다.

"직 역량의 혁신과 결집에 대해선 회사가 상장 이후 ‘펍지: 배틀그라운드’ 판권(IP)을 중심으로 미디어와 플랫폼 확장, 그리고 딥러닝 및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확대에 집중했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이러한 사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직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사업적으로 ‘배그’ IP에 집중해 경쟁력을 높여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내 내고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 핵심 사업의 투자를 지속한다. 또한 "직 운영과 관리에서 효율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퍼블리싱 역량과 체계 강화에 대해 김 대표는 “파이프 라인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보다 많은 게임이 시장에 타석에 올라갈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내부 구"를 재정비하고 독립 스튜디오의 관리 방식을 개선한다. 또한 자체 개발과 산하 독립 스튜디오 개발 중심에서 외부 개발업체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다.

미래에 대한 투자 지속 부문에서는 메타버스, 딥러닝 등 핵심 신사업의 투자를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미래를 위해 투자 없이는 성장 또한 기대할 수 없다는 전제 아래 핵심 신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개발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한 대표는 “올해는 세계 경제가 침체된 어려운 상황이지만, 효율적인 "직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크래프톤의 "직 역량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하여 재무적 성과도 창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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