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18일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에 신규 용병 3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방어형 용병을 제거하는 데 최적의 스킬을 갖춘 '알체' ▲버프가 다수 적용된 적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가하는 '드웬' ▲공격받을수록 강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버몬트' 등을 출시했다. 또한 이들이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소녀와 야수' 외전을 공개했다. 해당 외전을 통해 신규 용병 3종을 소환 가능한 소울 스톤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PvP 모드 '결투장'의 정식 시즌을 개막했다. 이에 맞춰 기존 용병들의 대대적인 밸런스 "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PvE 모드 '모험의 서'의 공략 난이도를 완화해 신규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내달 6일까지 신규 용병의 소울 스톤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소환 이벤트를 개최한다. 확률 업 기간 중 무료소환을 통한 신규 용병의 소울 스톤 획득도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