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10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 '사망여각'의 유럽판 하드패키지를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루틀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 기반의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한국적인 소재와 흰색, 붉은색, 검은색 3개 색상만을 활용해 동양적인 색채를 살린 게 특징이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북미판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