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26일 오후 3시 '제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게임 &’를 메인 테마로 게임 및 타 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세영 넷마블엔투 아트총괄장과 이양환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장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캐릭터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이세영 아트 총괄장은 캐릭터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살펴보면서 유명 캐릭터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이양환 본부장은 ‘글로벌 게임 트렌드와 K-게임산업’을 주제로 우리 게임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산업환경 도래, 그리고 글로벌 게임산업의 트렌드를 살펴보고 향후 우리 게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