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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기술 컨퍼런스 'NHN 포워드' 개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1-24

박근한 NHN 이사.

NHN(대표 정우진)은 24일 서울특별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술 컨퍼런스 'NHN 포워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NHN 포워드는 "작은 발걸음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개발자들이 기술 및 개발 지식을 공유하고, 실무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으며 6500명이 넘는 신청자가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며 행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추첨을 통해 총 2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NHN 기술위원회의 박근한 이사와 게임기술센터장 류희태 이사, 이진수 NHN데이터 대표, 김명신 NHN 클라우드 CTO 등 NHN의 주요 기술 리더가 나와 키 노트를 맡았다.

박근한 NHN 이사는 키 노트를 통해 "NHN이 제공하는 클라우드/AI, 게임, 결제, 광고,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의 원천은 역시 기술"이라며 "각 분야 기술의 유기적 연결을 바탕으로 가치를 드높이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희태 NHN 이사는 게임기술 개발 리더로서 NHN의 캐주얼 게임 제작 노하우를 녹여 만든 신규 퍼즐 게임 개발 엔진 '엠브릭'을 공개했다. 이진수 NHN데이터 대표는 자사의 글로벌 사업 청사진과 데이터 기반 기술의 방향성을 제안했다. 김명신 NHN 클라우드 CTO는 클라우드 기술 리더로서 내년 개소 목표로 건립 중인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통합 메시징 플랫폼 '노티피케이션' 서비스 등 사업과 기술 성장 내용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트랙별 세션에서는 ▲AI ▲클라우드 ▲백엔드 ▲프런트엔드 ▲인프라/보안 ▲성능개선 ▲데이터활용▲UI ▲협업툴 등 총 42개 세션에서 다채로운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 별도 공간에서는 기술과 일상 생활을 주제로 경험을 공유하는 '라운지 토크', NHN을 비'해 코오"베니트, 인텔코리아, 레드햇코리아, 깃허브, 이테크시스템 등 기술기업이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 참가자가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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