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모바일게임 ‘프렌즈팝콘’ 출시 6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퍼즐 해결사’로 공개했다. 내달 6일까지 퍼즐 스테이지 도전 시 춘식이가 등장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퍼즐 판의 블록을 랜덤하게 제거한 뒤 게임을 시작하는 ‘춘식이의 팝콘 어택’, 스테이지에 여러 번 실패한 유저에게 시원한 플레이와 보상을 선사하는 ‘춘식이의 보너스 스테이지’ 등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31일까지 퍼즐 스테이지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춘식이 젤리’를 활용해 상자를 오픈, ‘미니 페이스 후디 쿠션 춘식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춘식이의 행운상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1일부터 6일까지는 퍼즐 스테이지 내 모은 ‘튜브 캐릭터 블록’을 활용해 주사위를 굴리고, ‘춘식이 미니 페이스 쿠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춘식이와 주사위 굴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프렌즈팝콘’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퍼즐 미션을 해결하고 더 높은 단계의 퍼즐 미션에 도전해 나가는 3매치 퍼즐 게임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