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8일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8일까지 '오싹한 축제 프로젝트 미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세트 바이너리, 특수 적성핵 교환권, 융합핵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달 1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총 7일 접속하면 출석 일수에 따라 특이 촉매제, 튜닝 바이너리 등을 선물한다.

이 회사는 신규 SSR 사원인 '크리스'와 '아그네스'를 선보였다. 크리스는 그로니아 보안국 소속 사원이다. 궁극기 ‘데인저 클로스’로 죽은 척을 해 회피 능력치가 크게 증가하며, 동시에 주변 적에게 포화를 퍼부어 범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아그네스는 적에게 표식을 남겨 생존력을 약화시키고 표식이 있는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스나이퍼다.

이 회사는 크리스와 레버넌트의 할로윈 파자마 파티 콘셉트의 신규 잠옷파티 스킨을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