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대전 VR 업체, 도쿄게임쇼서 수출 성과 올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9-26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은 최근 '도쿄게임쇼 2022'에 참가한 대전 가상현실(VR) 게임 기업 중 비주얼라이트가 일본의 하이브리드스쿼드와 100만 달러 규모 퍼블리싱 계약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주얼라이트는 이번 계약에 따라 대전글로벌게임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럭키 피쉬 브레드'와 '울프 앤 피그스'를 플레이스테이션(PS) VR2 플랫폼 오픈에 맞춰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정성근 비주얼라이트 대표는 "도쿄게임쇼에 독립부스로 참가한 것은 처음인데, 현장에서 선보인 VR 게임들이 호응을 얻으며 계약까지 성사돼 일본 시장 진출의 청신호가 켜졌다"면서 "이를 계기로 대전의 다른 VR 게임 기업의 콘텐츠도 같이 홍보해 성공적인 시장 진출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북미 및 유럽 시장도 접촉하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어 "만간 좋은 소식을 공개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비주얼라이트를 비'해 햅틱 장비로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한 비햅틱스 등 우수한 VR 기술을 보유한 대전 기업들이앞으로도 다양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전의 게임 콘텐츠 기업들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및 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