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클럽 시스템 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친구 또는 지인과 클럽을 만들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경기 플레이, 선수 성장 등의 미션을 완료해 클럽을 성장시킬 수 있다. 클럽을 성장시키면 클럽원 숫자와 클럽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등이 지속 증가한다.
이 회사는 또 최대 2명의 보유 선수를 포지션에 관계없이 원하는 팀 또는 연도의 선수로 변경해 팀 시너지를 증가시킬 수 있는 ‘스카우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13일까지는 보드게임 형태로 진행되는 ‘신규 리그 투어 이벤트’를 이어간다. 특정 미션 완료 시 ‘선수 영입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