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퓨처랩은 11일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창작 행사 ‘마이크로비트 글로벌 챌린지(MGC) 202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초중고 403개 학급 및 동아리에서 1만 900여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참가했다. 다양한 관점으로 토론을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법을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보는 해커톤 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652개의 프로젝트가 제출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영국 BBC 마이크로비트 교육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유어비트’ 아태지역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양한 행사에 나서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