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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세나 레볼루션’ 내달 28일 출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16

넷마블 박영재 사업그룹장

넷마블이 내달 28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한다. 그간 쌓아온 ‘세븐나이츠’ 판권(IP) 작품들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6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세븐나이츠’의 IP를 활용한 MMORPG다. 원작의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4년여간 100여명의 인력이 동원돼 작품을 개발했다.

이 작품에서 유저는 운명의 계승자가 되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전작들을 경험하지 못한 유저들도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세븐나이츠 영웅들과 만남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래픽 역시 하이퀄리티 캐주얼풍으로 구현해 원작의 감성을 살렸다. 일반적인 카툰렌더링이 아니라 재질과 빛의 표현에도 집중했다.

전투 부문에서도 기존 MMO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프리 클래스와 영웅 변신을 통해 몰입감 있는 액션의 재미를 제공한다. 작품에는 건틀릿, 마법총 등 다양한 무기가 존재한다. 이러한 무기를 직업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각 무기에 따라 스킬셋 역시 다르게 구성돼 상황에 맞게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영웅카드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로 변신할 수도 있다. 영웅으로 변신하면 외형과 능력치뿐만 아니라 각 영웅만의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영웅 카드 역시 서로 다른 무기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웅카드는 게임 내에서 제작, 소환, 스토리 보상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여기에 QTE 시스템을 비'해 다양한 속성, 제압기 등 다양한 시스템이 갖춰졌다. 이를 통해 유저는 작품에서 호쾌한 액션과 연출이 살아있는 논타게팅 기반의 실시간 전략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바타를 성장시키고 꾸밀 수도 있다.

작품 출시는 내달 한국을 시작으로 이후 해외로 서비스 지역을 늘려나간다. 출시에 앞서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유저 소통 행사도 개최한다. 이 밖에 모바일과 PC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해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날 행사와 함께 이 회사는 작품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진행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유저에게는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경험치 카드 등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TV 광고도 시작하며 본격적인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권영식 대표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이라며 “원작 그 이상의 재미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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