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8일 ‘미르M: 뱅가드&배가본드’ 이미지로 판교 사옥을 꾸몄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사옥 벽면에는 ‘미르M’ 주요 캐릭터들이 비장한 모습으로 서 있는 이미지가 설치됐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에도 작품 이미지로 사옥을 꾸민 바 있다.
이 작품은 ‘미르의전설’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미르2’의 그리드 쿼터뷰 방식과 ‘미르4’의 최신 게임 시스템이 결합돼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