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콘텐츠 업계인300명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ICT특별위원회는 디지털 콘텐츠 단체 정책협약식을 잇는 후속 "치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또 디지털콘텐츠 분야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구체적인 공약도 제안했다.

제안된 주요 내용은 ▲디지털 콘텐츠 분야 구성원 지원 정책 마련 ▲지속 가능한 디지털콘텐츠 생태계 구축 및 재정지원 ▲디지털 가상융합경제 위한 ‘규제 샌드박스제’확대 ▲지역균형 발전 위한 청년 ‘디지털일자리’ 창출 ▲ 낡은 규제 혁신 및 사행성 게임류는 확실히 분리 추진 등이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고경일 우리만화연대 회장 ▲권영준 시저스랩 대표▲권혁신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회원 ▲김현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수석부회장 ▲ 김환민 게임개발자연대 대표 ▲박무림 아르노드 대표 ▲박세현 한국웹툰산업협회 이사 ▲박연" 투니스트 대표 ▲배형미 스마트비즈랩 대표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오승준 로비캠엑스 대표이사 ▲이규탄 공게임즈 사업실장 ▲이재성 이티에스아이앤씨 대표▲정기영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장 ▲"명원 작가 ▲최금락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고문 ▲ 현웅재 게이미피케이션 대표 등이 참여했고 특위 김정태 디지털콘텐츠단장이 함께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