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밸로프의 온라인게임 ‘블랙스쿼드’와 ‘N-에이지’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밸로프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하는 업체다. 자체 플랫폼 ‘VFUN’을 통해 20여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주요 거점 지역 법인 설립 및 협약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블랙스쿼드’는 배우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를 지향하는 FPS 게임이다. 20개 이상의 모드가 구현됐으며 소음기, 유탄발사기 등을 포함한 500개 이상의 무기로 폭넓게 전술 능력을 활용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N-에이지’는 근미래 세계관 기반 모던 라이프스타일 게임이다. 도시를 배경으로 스킨 및 이모션 시스템을 통해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다. 또 점령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니온 시스템을 비'해 PvP 콘텐츠와 전략적 전투, 현실적인 경제 시스템 등을 내세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