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채널(대표 황규형)과 더소프트(대표 남건)가 공동 개발한 ‘아크로 엑스트림’이 7월 28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한 ‘차이나 조이’에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아크로엑스트림’은 중국명 ‘극속전차(極速戰車)’로 ‘차이나 조이’에서 소개 됐으며, 여러국가와 수출 상담을 나누었다. 또한 미국 갈라넷과 100만 달러(한화 약 9억 5천만 원 상당) 수출 계약을 ‘차이나 조이’ 행사장에서 체결했다.또한 8월 31일 중국 클로즈 베타 테스트 발표에 38만 명 가량이 중국 홈페이지에 몰려들어 서버가 다운되는 등 ‘아크로 엑스트림’에 대한 중국 현지 관심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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