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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측 컴투스 찾아 '블록체인 게임' 논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07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 인사들이 컴투스를 방문해 게임업계의 현황을 듣는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직속 기구인 미래경제위원회 이광재 위원장과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 박영선 위원장은 이날오전 컴투스를 방문한다.

이를 통해 컴투스의 모션캡쳐룸, 유튜브 스튜디오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간담회를 갖고 대체불가토큰(NFT) 게임을 포함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광재 위원장은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평가받는 NFT 기반 게임은 유통이 막혀있는 상황"이라며 "머뭇거리는 사이 베트남 등 공격적인 투자로 급성장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어, 게임강국 대한민국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릴 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막는 제도를 과감히 바꿔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하고 "건강한 NFT 기반 게임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회적 합의를 거쳐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자"고 제안하며 이번 방문 배경을 밝혔다.

컴투스 그룹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웹툰 등을 아우르는 콘텐츠 밸류체인을 통한 메타버스 ‘컴투버스’의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올 1분기 NFT 거래소를 오픈할 예정이며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를 필두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월드 오브 제노니아’ ‘게임빌 프로야구’ 등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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