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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새 스토리 등 공세 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13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를 확대하고 픽업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유저 몰이에 힘을 쏟는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새로운 메인 스토리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론칭 한달을 넘어선 가운데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건을 돌파, 주요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앞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벤트 스토리 ‘벚꽃만발 축제 대소동’을 비'해 새 캐릭터 이즈나, 시즈코 등을 추가하며 열기를 더해왔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이벤트 스토리를 종료하고 새 메인 스토리를 추가하며 즐길거리를 더한다. 새 스토리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을 배경으로 전개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새 캐릭터 3성 미도리와 2성 모모이를 추가한다. 해당 캐릭터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을 28일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미도리는 관통 타입의 스트라이커 캐릭터로, 딜러 역할의 후열 포지션이다. 방어 타입은 경장갑이다.

25초마다 자신을 제외하고 체력이 낮은 아군 1인에게 치유력 비례 회복하는 '아트 폴리싱'을 기본 스킬로 사용한다. EX 스킬 '드로잉 아트'은 적 최대 5인에게 번걸아가며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준다. 부대에 모모이가 있을 경우 공격력 비례 중독 대미지도 입힌다.

또 치명 수치를 증가시키는 강화 스킬 '아티스트 인스피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브 스킬 '개발자 시너지: 모모이'는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고 부대에 모모이가 있을 경우 추가로 공격 속도가 상승하는 게 특징이다.

모모이는 관통 타입의 스트라이커 캐릭터로, 딜러 역할의 중열 포지션을 맡고 있다. 방어 타입은 경장갑이다.

30초 마다 명중 수치가 증가하는 기본 스킬 '마감 사수'를 사용하며 EX 스킬 '창작의 고통'은 부채꼴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한다. 미도리가 함께 있을 경우 공격력 비례 화상 지속 대미지를 입힌다.

또 강화 스킬 '크리에이티브 센스'를 통해 치명 수치가 증가한다. 서브 크킬 '개발자 시너지: 미도리'를 통해 공격력이 증가하며 부대에 미도리가 있을 경우 추가로 공격력이 상승하기도 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14일 업데이트 이후부터 21일 오전 3시 59분까지 약 7일 간 현상수배 및 특별 의뢰 콘텐츠의 보상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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