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DeNA)는 1일 모바일게임 ‘슬램덩크’에 새로운 선수 자료 오대일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오대일은 노량고의 주장이자 채치수, 권준호와 같은 중학교 출신인 3점 슈터 캐릭터다. 정신력이 강인한 선수로 게임에 반영됐다.
특히 빠르게 돌파하다 큰 폭으로 백스텝을 밟아 수비를 넘어뜨릴 수 있는 스톱워치를 포함해 쇼맨 스텝, 스무스 3점슛, 전속력 가속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캐릭터 성격을 반영해 민감한 감각으로 상대가 패스하는 순간 커트할 수 있는 패스 점거 기술 등을 구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