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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3분기 영업익 76억원 '흑자전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10

데브시스터즈가‘쿠키런’판권(IP)의안정적인성과에힘입어실적성장세를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대표이지훈,김종흔)는10일실적발표를통해3분기매출이전년동기대비279%증가한671억원을기록했다고밝혔다.영업이익은76억원을기록하며흑자전환했다.

3분기누적실적으로는매출2682억원을기록,전년동기대비404%증가했다.영업이익은509억원을달성했다.

이같은성과는‘쿠키런:킹덤’의흥행과5년넘게꾸준한인기를얻은‘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견인했다.

‘쿠키런:킹덤’은지난1월출시이후매달국내외100만명이상의이용자가꾸준히즐기는게임으로서탄탄하게자리매김했다.지난9월본격적인글로벌공략을시작하며해외이용자유입이대폭확대됐다.

또 지난달미국본캠페인이진행되면서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더욱증가돼910만명이상을기록했다.주요공략지역인일본과미국은물론영국,캐나다,프랑스,브라질,이탈리아,러시아등주변영어권및유럽국가까지이용자수가9월과10월에걸쳐크게증대됐기때문이다.

이를바탕으로‘쿠키런:킹덤’은9월일본애플앱스토어및구글플레이게임인기순위에서1위에올랐고, 10월에는미국애플앱스토어게임매출순위3위에진입하며메이저게임시장에서괄목할만한성적을도출했다.더불어애플앱스토어인기순위기준59개지역에서도RPG 1위에이름을올렸다.

뿐만아니라동일IP를기반으로하는‘쿠키런:오븐브레이크’에대한관심도함께증가하면서지난달약230만명의MAU를기록했다.이를통해‘쿠키런:킹덤’과 ‘쿠키런:오븐브레이크’전세계통합MAU가1100만명을넘어서기도했다.

데브시스터즈는글로벌시장에서규모및영향력이가장큰미국시장을필두로‘쿠키런:킹덤’의글로벌경쟁력을확장시키는데역량을집중시킬계획이다.컴투스와내년1분기독일및프랑스를비'한유럽24개국공략에나서는것은물론,다국어버전의보이스콘텐츠를지속적으로추가하며이용자및수익규모확대를추진한다. 이 외에도지난9월중국퍼블리싱계약을체결한 가운데현지서비스추진을위한최선의노력을기울일방침이다.

이회사는현재개발진행중인‘세이프하우스’ ‘브릭시티' ‘파티파티' ‘쿠키런:오븐스매쉬'등차기게임프로젝트및마이쿠키런의팬플랫폼을포함한신규서비스등새로운성장동력의가시화에도속도를낸다.

더불어NFT(대체불가능토큰)기반의쿠키런디지털아트로시작해블록체인과NFT기반게임및서비스, VR(가상현실)등다양한가능성을바탕으로신사업을구상해나갈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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