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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기대작 ‘배그: 뉴스테이트ㆍ블루 아카이브’ 동시 출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08

기대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ㆍ'블루 아카이브’ 동시 출격

크래프톤과 넥슨은 이번주 각각 기대작을 론칭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 구도 재편에 나선다. 많은 팬들이 출시 전부터 기대했던 작품인 만큼 벌써부터 흥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래프톤은 오는 11일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전세계 200여개국에 17개 언어로 출시한다. 이 작품은 히트작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UBG)’의 판권(IP)을 활용한 배틀로얄 게임으로, PUBG의 사실적인 액션과 건 플레이를 모바일에서 선보인다. 특히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전역"명)과 오토 인스턴싱 기능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실사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뛰어난 최적화로 끊김없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 작품은 무려 5000만명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모이며 한국 게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작품 출시를 계기로 크래프톤이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하며, 작품 역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크래프톤이 ‘칼리스토 프로토콜’ ‘눈물을 마시는 새’ 등 다음 신작을 발표하기까지 회사의 큰 추진력이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넥슨은 오는 9일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작품은 자회사인 넷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으로, 해당 장르에 "예가 깊은 김용하 PD가 개발을 맡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만의 밝은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작품은 사전 예약 개시 하루 만에 50만명의 유저가 사전 등록을 신청했으며, 2주일이 채 되지 않아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넥슨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 애니메이션 PV 영상 공개, 공식 채널을 통한 개발진의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 맞이 채비를 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의 “유저 충성도가 높은 서브컬처 게임 시장인 만큼 좋은 결과가 예감된다”고 설명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계대회 결승전 13일 개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3일 오후 2시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1(SWC 2021)’ 월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 7월말 예선전부터 약 4개월 간 대장정을 거쳐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총 상금은 21만 달러(약 2억 3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올해는 3년 만에 한국 선수 2인이 월드 파이널에 공동 진출한 상황. 앞서 2019년 중국의 레스트, 지난해 홍콩의 청 등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올해 한국 선수들이 트로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

이 회사는 월드 파이널에 앞서 한국 선수 응원 및 승부예측을 진행하고 있어. 또 비대면 환경으로 전환한 지난해 월드 파이널 당시 실시간 중계 "회수 130만건, 동시접속자 25만명 등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썼다는 점에서 이와 비교도 불가피할 전망.

문화부 ‘2021 콘텐츠 플러스’ 강연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2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2021 콘텐츠 플러스’ 강연을 개최한다. 이 강연은 콘텐츠 분야 현업인과 예비인재를 위한 직무교육이다.

이 중 첫 행사(12일)에선 게임분야 강연이 이뤄진다. 김용준 엠게임 본부장이 ‘게임 개발, 어디까지 해봤니’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게임업계 국내외 트렌드와 현황이 소개된다. 또한 게임 개발자로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소와 노하우가 공유된다.

업계에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종사자 중 특히 게임 분야 인력이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군에서 개발자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 중이라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업은 물론 정부 역시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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