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22일 모바일 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 작품은 황폐화된 자연을 나만의 아름다운 섬으로 되살려 나간다는 내용의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지형을 확장해 자연풍경으로 꾸밀 수 있다. 또한 여우, 사슴, 곰 등 다양한 동물을 수집할 수도 있다.
이 작품은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영어, 독일어 등 총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앞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아기 토끼 삼형제가 지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