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주)유즈드림(대표 이만규)이 개발한 캐주얼 게임 ‘고고트래져’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고트래져’는 지난 2000년 나온 일본의 게임기용 게임 ‘트래져 스트라이크’를 온라인으로 옮겨 온 게임이다. 특징인 ‘트래져 모드’는 단순한 미션모드를 탈피,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끼리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승리할 수 있는 액션 헌팅 게임으로 열쇠를 획득하는 과정, 보물상자를 열고 타겟 트래져를 자신의 아지트로 운반하는 과정 등이 흥미롭다.네오위즈 퍼블리싱 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대부분의 캐주얼 액션 게임들이 ‘액션’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단순한 대전 형태의 게임플레이를 지향했다면, ‘고고트래져’는 트래져 모드, 무한대의 아이템 조합 등 게임의 본질적 목적인 ‘재미’를 더욱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고트래져’ 홈페이지(http://gogot.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