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6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레이드 ‘빛의 천사’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레이드에서는 자신이 만든 사이비 교단에서 쫓겨난 신인 악마 두엣샤와 그녀를 내쫓고 교단의 두 번째 신이 된 악마 아크라시아가 등장한다. 미트라가 레드크로스를 구하기 위해 두엣샤와 손을 잡고 ‘치유의 빛’ 교회로 잠입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내달 9일까지 레이드 플레이를 통해 5성 아크라시아를 얻을 수 있다. 또 5성 차일드 소환권, 스킨,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 가능하다.
같은 기간 최고 레벨 보스에 도전해 호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가 진행된다. 레이드 공략 정보 공유, 30레벨 레이드 보스 원킬, 운명의 수레바퀴 등에 참여해 5성 차일드 소환권, 이그니션 코어재료 럭키박스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공개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