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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루티에 크로니클' 글로벌 진출 타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7-19

'루티에 크로니클'

블루스카이게임즈가 퍼블리셔와의 협업을 통해개발 난항 위기를 극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타진해 주목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다르면 블루스카이게임즈(대표 이현우)는 모바일게임 ‘루티에 크로니클’의 글로벌 버전 ‘루티에 사가’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대표는 최근 카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퍼블리셔와 협업을 통해 기존 ‘루티에 크로니클’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비', 글로벌 버전까지 개발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2019년 이 작품을 론칭했으며 서비스 2주년을 향해 가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투자되는 개발 비용이 수익보다 높아지며 적자 상태로 전환된 지 오래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난항이 장기화되면서 개발 유지에 더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는 것.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포기할 수 없어 버티는 과정에서 이 같은 노력을 높게 평가한 퍼블리셔를 만나게 됐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를 계기로 ‘루티에 크로니클’의 개발 자금 등 리스크를 해소하고 지속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 버전까지 준비하게 됐다.

'루티에 크로니클'

글로벌 버전으로 준비 중인 ‘루티에 사가’는 기존 ‘루티에 크로니클’을 기반으로 육성 구", 콘텐츠 설계를 새롭게 구성해 전반적인 밸런스와 편의성까지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근본적인 부분을 변경하며 사실상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재탄생하게 될 전망이다.

새롭게 선보일 ‘루티에 사가’에 대한 기존 유저들을 위한 보상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해왔다고 이 대표는 소개했다. 제한적이지만 기존 ‘루티에 크로니클’ 유저가 ‘루티에 사가’를 플레이할 경우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는 것.

이 대표는 “ ‘루티에 크로니클’을 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고 글로벌 버전 ‘루티에 사가’를 개발할 수 있게 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면서 “ ‘루티에 사가’ 출시는 ‘루티에 크로니클’이 함께 성장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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