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8일 ‘블레이드 어썰트’의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였다.

팀써니트가 개발 중인 이 작품은 SF 설정의 2D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픽셀 아트의 그래픽과 3개 고유 무기를 활용한 전략적 전투 등을 내세우고 있다. 무기 개"와 코어 획득을 통해 스킬을 획득하는 요소가 구현됐다.

이번 얼리 엑세스 버전에서는 4개 챕터와 4개 보스, 3개 무기를 경험할 수 있다. 50개 이상 아이템과 25개 이상의 무기 개"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1만 9000원으로 2주 동안 출시 기념 15%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회사는 테스트 단계인 만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높여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