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뮤’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로 원작의 장점들을 재현하며 호응을 얻었다. 론칭 당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1주년을 맞아 30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메인 무기 코스튬, 호칭, 말풍선 등의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내달 1일까지는 퀘스트를 완료해 보"무기 코스튬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새 콘텐츠 업데이트도 선보였다. 캐릭터 레벨에 따라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마룬의 시련'을 비'해 '차원의 가방'과 '파괴된 축복 대천사 장비' 등을 추가했다.

한편 웹젠은 이날 모바일게임 'R2M'에 새 레이드 '흑룡의 기수'를 공개했다. 또인벤토리와 창고 슬'제한을기존200칸에서250칸까지 확대하는 등 편의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