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일본 2차 지역 표신궁과 폭: 표신궁을 업데이트했다.

이 지역은 500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늑대인간의 굴, 표신궁 본성 입구 등 6개의 사냥터가 추가된다. 또한 낭아 장비 도안, 살생석 원석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물 탐구 시스템을 추가했다. 상점에서 일일 임무 주문서를 구입해 임무를 완료하면 탐구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탐구력 게이지가 100%가 되면 기본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유물이 활성화된다.

이 외에도 일부 소모성 아이템의 중복 수량을 3000개로 상향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피파 모바일’에 새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