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3일 모바일게임 ‘클럽오디션’의 새로운 홍보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일상이 소중해지는 곳'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렘의 메시지를 웹툰 감성으로 담았다. 카페에서 우연히 마추진 남녀가 '클럽오디션'을 통해 연결되는 스토리를 웹툰 분위기의 그림과 음성 연기를 통해 풀어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만나는 ‘클럽오디션’이라는 콘셉트로 이제까지의 게임 홍보영상과는 다른 형식을 추구했다"며 "게임을 통해 연결되는 따뜻한 감성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을 전달코자 했다"고 설명했다.

‘클럽오디션’은 온라인게임 ‘오디션’ 판권(IP)을 계승한 첫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2017년 출시돼 4주년을 맞았다. 음악, 패션 아이템, 댄스배틀, 팸(FAM) 중심의 커뮤니티, 커플 시스템 등 원작의 매력들을 녹여낸 게임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4주년을 맞아 새로운 솔로 플레이 콘텐츠 '원사이드 스토리모드'와 멀티 플레이 콘텐츠 '배틀파티 클래식모드'를 선보이며 유저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