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은 13일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에 웹툰 ‘스위트홈’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차현수, 근육괴물 등 원작 등장인물을 활용한 5성 캐릭터(서번트)를 선보였다.

차현수는 근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원작에서와 같이 전기가 흐르는 창을 사용하며 적의 방어를 무시하는 피해를 준다, 근육괴물은 빛어둠 속성의 방어형 캐릭터로, 체력이 낮아지면 방어력이 매우 높아지는 능력을 비', 모든 아군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해제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 ‘파티레이드’를 5층에서 9층으로 확장하고 새 난도를 도입했으며 ‘아티팩트 소환석’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최대 3각성까지 1회 1단계씩 증가시켜주던 ‘즉시 각성’ 아이템을 1회에 4각성이 가능하도록 변경해 보다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내달 10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스위트홈’ 콜라보 캐릭터를 7일 간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서번트 체험권’과 ‘차현수근육괴물 서번트 선택권’을 제공한다. ‘특별 이벤트 던전’를 공개하고 성장 미션을 달성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