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는 12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고도의 전략전투를 바탕으로 한 수집형 턴제 RPG다. 전 세계에서 1억회 이상 다운로드 되는 등 흥행을 누렸다. 현재도 매년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저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7주년을 맞아 내달 30일까지 약 7주간 이벤트를 전개한다. 게임 접속, 전투 콘텐츠 플레이, 몬스터 소환 등 미션을 클리어하면 7주년 기념 인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인장은 태생 3~5성 몬스터를 얻을 수 있는 7주년 기념 소환서 100장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원하는 능력치의 최고 등급 룬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하며, 7주년 기념 스킨을 한정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