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9일 골프 게임 ‘샷온라인’이 17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풀3D 방식의 골프 게임이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한 북미, 유럽 등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7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14일에 접속한 유저에게 생일 선물 상자와 경험치 10% 추가 획득을 제공한다. 또한 내달 6일까지 17주년 선물 아이템을 지급하는 캐릭터 성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골드 플레티넘 회원이 17일간 접속하면 골드 플레티넘 15일을 지급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달 MMORPG ‘뮤 온라인’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작품의 시즌 16-2가 공개된다. 다양한 새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 회사는 온라인 게임 ‘블랙스쿼드’의 PC방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