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내달 1일까지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에서 니혼팔콤의 RPG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시작의 궤적’ 등장인물을 활용한 용병과 "력자 캐릭터를 추가했다. 5성 공격형 ‘린’과 "력자 ‘유나’, 5성 방어형 ‘로이드’와 "력자 ‘리샤’, 4성 공격형 ‘스윈’과 "력자 ‘나디아’ 등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콜라보 한정 던전도 공개됐다. 던전에서 메달을 모아 콜라보 "력자 및 용병의 영혼장비, 그리고 5성 스킬북, 월드 티켓 등 보상을 획득할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접속 보상으로 5성 공격형 린을 포함해 다이아, 고급계약서, 골드 등을 지급한다. 또 25일까지 일일 미션을 통한 티셔츠 상품 응모 이벤트를 비'해 슬라임 경험치 1.5배, 영혼장비 소환 비용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네오위즈는 이날 PC패키지 게임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에 새로운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발매했다. 이를 통해 새 시나리오 ‘어쌔신 크루즈’와 ‘킹덤 오브 잔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쌔신 크루즈’에서는 프랑스 전 지역을 점령하는 내용으로 암살단과 영국의 플랜태저넷 내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킹덤 오브 잔나’는 아이유브 왕"의 살라딘의 이야기로 네오 예루살렘과의 전쟁 중에서 예루살렘을 점령 및 복구하는 내용이다.

네오위즈는 이 외에도 18일까지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작품에 대한 퍼블리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스컬’ ‘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 ‘메탈유닛’ ‘탭소닉 볼드’ 등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