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3’의 사전예약 특집 방송 ‘티키타구’ 1화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티키타구’는 KBO 리그의 단짝 선수들이 출연해 야구 경험과 게임 콘텐츠 체험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송이다. 성승헌 캐스터와 ‘프로야구 H3’의 매니저 김희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첫 화에서는 NC다이노스 양의지, 박민우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프로야구 H3’에서 자신의 선수카드 스탯 맞추기 ▲‘프로야구 H3’ 라인업 구성과 대결 ▲2021 KBO 리그 예측 ▲자신의 TMI 공개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맞붙었다. 영상 말미에는 최종 패자가 촬영한 특별한 벌칙 영상도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티키타구’ 1화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양의지, 박민우 선수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티키타구 1화 시청 인증 이벤트 ▲[양의지 구단 vs 박민우 구단]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 등에 참여해 두 선수가 사인한 야구 용품을 비'해 ‘프로야구 H3’의 게임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티키타구’ 새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티키타구'를 시청과 더불어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지난달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