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11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월드보스 트라이얼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번 월드보스 트라이얼은 22일까지 진행된다. 새 차일드(캐릭터) ‘와이어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부스트 차일드 ‘테오파노’도 함께 추가됐다.

최대 20개 차일드가 참가해 보스에 입힌 누적 데미지에 따라 마경 "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모아 ‘5성 와이어트’ ‘5성 머큐리’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헤카테의 도서관’을 통해 새 차일드의 탄생 에피소드를 담은 ‘진리는 나의 빛(VERITAS LUX MEA)’ 편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화이트데이를 맞아 7일간 매일 출석하면 5성 소울카르타 ‘레오의 선물’ , 5성 확정 장비 소환권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시프트업은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일까지 매일 플레이를 통해 ‘감사의 초대장’ 아이템을 모으면 ‘증폭 공격력 코어 럭키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장비 세공석’ 등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