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25일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17개 국가에 작품을 론칭했다. 별도의 현지 퍼블리셔 없이 이 회사가 자체 서비스를 맡는다. 러시아와 북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에 따라 이 작품은 총 48개국에서 서비스가 이뤄지게 됐다. 이 회사는 유럽권 국가도 추가 론칭을 준비하고 있어 작품 서비스 영역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오디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원작의 음원뿐만 아니라 현지 인기 음악을 비'해 다양한 음악, 패션 아이템 및 댄스배틀, 커플 시스템 등을 갖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