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10% 넘는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21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01%(1850원) 오른 1만 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특별한 하락세는 없었고 1만 8600원까지 가격을 높이기도 했다.
이 같은 변동은 이날 이 회사가신작 ‘쿠키런: 킹덤’을글로벌 출시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작품사전예약 당시 250만명의 유저를 운집시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