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엠(대표 신현종)은22일제1~3회차전환사채400억 원의50%를초과한203억 원을납입완료했다고밝혔다.

이회사의발표에따르면코로나19의전세계적인확산으로자금흐름둔화와투자심리악화등여러가지악재속에서도 지난 10일‘코원홀딩스’로부터유상증자96억 원의납입을 완료했다.이번전환사채납입으로사업추진에탄력을받을것으로기대했다.

네스엠은2억 건이상의다운로드수를기록하고있는‘앵거오브스틱5’를필두로글로벌게임시장을적극 공략하고있다.최근브레드해머가개발한게임8종을서비스에추가해구글과애플의게임플랫폼을통해모바일게임19종을서비스중이다.

이와함께게임라인업을더강화하기위해내년상반기출시를목표로RPG서비스를준비하며역량있는개발사에대한투자또한적극적으로검토하고있다.캠핑카에대한렌털사업도신규로진행 중이라고밝혔다.

또게임사업에서3분기까지누적영업이익이20억 원으로전년동기대비426.5%증가했고이번자금"달로글로벌게임시장에서의확장과함께신규사업에박차를가할것이라고덧붙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