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윤대주)는 7일 아케이드 게임 ‘츄니즘 슈퍼스타’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100여곡 이상의 다양한 음원과 16개의 터치 패드 활용을 지원하는 리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앞서 출시된 일본에서는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록곡 중에서는 ‘너의 이름은’ 주제곡, ‘마이마이 시리즈’ 악곡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작품에서는 또한 팔을 위아래로 움직여야 하는 에어-액션 노트가 등장해 상체를 전부 움직여야 하는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