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3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듀얼 앙 가르드 시즌3 및 내러티브 던전을 선보였다.
듀얼 앙 가르드 시즌3는 10일 오전 4시까지 매칭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3에서는 화속성과 일부 금지 차일드(캐릭터)를 제외한 15개 차일드로 파티를 구성해 입장할 수 있다.
달성 승수에 따라 증폭 코어 럭키박스, 2019 차일드 선택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략 정보를 커뮤니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이그니션 코어 재료 각각 25개씩 지급한다. 게시물이 100건 이상일 경우 모든 유저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17일까지 새 차일드 '금상첨화 모나'와 '환몽의 리자'가 등장하는 내러티브 던전 '꿈속의 휴가'를 선보인다. 로키와의 전투 이후 가사 상태에 빠진 모나와 리자가 꿈 속 이상한 나라에서 겪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내러티브 던전 플레이를 통해 차일드 ‘금상첨화 모나’를 비'해 ‘일고경국 모나 스킨',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