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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대회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종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30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는 e스포츠 대회 ‘2020 인천 e스포츠 챌린지’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대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프로 대회 ‘인천 챌린지 컵’과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천 e스포츠 아마추어 챌린지’로 나눠 진행됐다. 프로 대회의 모든 경기와 아마추어 대회의 결승 경기는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총상금 8000만원 규모의 프로 대회 ‘인천 챌린지 컵’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4개 지역의 ‘배틀그라운드’ 팀들이 출전했다. OGN 엔투스(한국)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은 그리핀(한국)이, 3위는 글로벌 e스포츠 에셋(대만)이 차지했다. 또한 가장 많은 킬 수를 획득한 OGN 엔투스의 언더 박성찬 선수가 MVP를 수상했다.

아마추어 대회 ‘인천 e스포츠 아마추어 챌린지’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리그 오브 레전드’ 두 종목으로 실시됐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의 우승은 여인정(19·인천광성고) 차지했고 2등 정유찬(17·부평고), 3등 이우혁(15·박문중) 등의 성적을 거뒀다.

함께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경기에서는 직장인 팀 ‘DWG’이 1위에 올랐고 2등은 ‘급하게 만든 팀’이, 3등은 ‘헌수와 아이들’이 차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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