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게임빌 ‘겜프야 슈퍼스타즈’ 1주년 공세 강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1-27

게임빌이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겜프야 슈퍼스타즈)’ 출시 1주년을 맞아대형 프로모션 공세에 나섰다. 야구 비수기 시즌에도 안정적 인기를 지속하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최근 ‘겜프야 슈퍼스타즈’에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단행했다. 이를 통해 듀얼 타입 트레이너와 레전드 선수 트레이너 등을 얻을 수 있다.

듀얼 타입 트레이너는 두 개의 속성을 지닌 트레이너다. 기존 트레이너는 한 개의 속성만을 지녔다. 하지만 두 개의 속성을 지닌 트레이너가 등장해 나만의 선수를 육성할 때 보다 이점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첫 듀얼 속성 트레이너는 바스테르로 지능과 민첩 속성을 동시에 갖췄다. 향후 듀얼 속성 트레이너가 지속적으로 추가되며 선수 육성에 다양성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1주년을 기념해 이뤄지는 싸이커와 싸이키의 비밀상점 이벤트도 작품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이벤트는 애니버서리 코인을 획득하고 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코인은 포지션별 선수를 육성해 얻을 수 있다. 포지션 하나에 50개, 일일 최대 200개까지 받을 수 있다. 교환 물품으로는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레전드 코어 큐브, 다이아 등이 갖춰졌다.

특히 앞서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을 통해 선수 육성의 부담이 크게 낮아진 상태다. 선수를 자동 육성하는 메카닉 스팀보이지를 통해 15분만에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의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별도의 플레이 없이도 풍성한 보상을 얻는 것이 가능한 것.

유저가 직접 플레이를 하면 보다 뛰어난 성능의 선수를 얻을 수도 있다. 선수 육성은 최근 업데이트 등을 통해 난이도가 크게 쉬어진 상태다. 선수 육성에 사용되는 아이템이 메인과 서브로 분류돼 최대 4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서브 아이템으로 상대 투수의 공 탄착점 위치를 보거나 상대 투수가 치기 어려워하는 코스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투수를 육성할 때 간편"작이 지원된다. 기존에는 모든 공마다 유저가 구질과 위치, 타이밍을 정해줬어야 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 또는 볼만 선택하면 자동으로 투구가 이뤄진다. 나만의 선수 육성 중 투수는 타자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간편하게 빠르게 육성이 가능해진 것.

이와 함께 작품에 광고수익 모델이 도입돼 무과금 유저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짧은 광고를 보고 선수 1회 무료 뽑기,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것. 특히 이 작품의 선수 뽑기에는 특정 횟수에 이르면 무"건 높은 등급 선수를 제공하는 이른바 천장 시스템이 존재하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트레이너를 뽑을 수 있도록 확률 역시 "정된 모습이다.

이 작품에선 유료 재화인 다이아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편이다. 다이아 홈런 챔프(일일 최대 50개), 슈퍼스타 리그 순위 보상, 도감 완성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근래에는 시즌 패스 상품도 판매돼 자신이 원하는 레전드 트레이너를 적은 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10+1 프리미엄 영입 쿠폰 지급 이벤트의 기간이 남아 있다.

업계에서는 1주년을 맞은 ‘겜프야 슈퍼스타즈’가 업데이트와 대형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다른 야구 게임들은 대부분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활용했고 한국 시리즈가 종료됨에 따라 비수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 작품은 자체 IP를 활용해 실제 프로야구의 일정과 상관 없이 인기를 늘리는 것이 가능한 것. 이를 통해 이 작품이 향후로도 안정적 인기를 얻으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겜프야 2020’은 출시 1주년을 맞아 레전드 트레이너 선택권 등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한 보상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또한 시즌과 상관없이 야구 게임의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