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7일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에 세컨드임팩트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추가된 캐릭터는 엘 가이아, 폰 리퍼, 바냐 등이다. 각각 빛과 어둠, 불꽃을 대표한다는 설정을 보유했다. 이 중 엘 가이아는 딜러 포지션으로 공격을 통해 적의 버프 효과를 제거할 수 있다. 폰 리퍼는 힐러로서 적 전체 공격 및 아군 전체 회복이 가능하다. 바냐는 탱커로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년 2월 3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프리미엄 9회 소환권 5장, 엘 가이아 9회 소환권 20 장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달 31일까지 보상 대파티 프로모션을 갖는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