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5일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230번째 용병 ‘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이브는 순간 이동하며 빔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능력을 보유한 레어 용병이다. 빔을 발사하는 ‘풀 버스트’, 공격무기를 소환해 상대를 저격하는 ‘이브 웨폰’, 포탈로 순간 이동한 뒤 공격을 퍼붓는 ‘포트어택’ 등의 기술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내달 9일까지 낚시 30번 완료, 진영전과 래더전 각각 3회씩 참가, 해골 영웅 60층 등의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성장을 위한 경험치 아이템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