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는 25일 모바일게임 ‘프렌즈레이싱 듀오’에 대한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카카오게임 페이지 및 원스토어를 통해 시작했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 판권(IP)을 활용한 듀오 태그 레이싱 게임이다. 최대 8명의 유저가 참여해 온라인으로 승부를 겨룰 수 있다.
두 대의 카트와 레이서를 세팅해 상황에 맞춰 교체하며 코스를 공략할 수 있다. 게임 내 결제 시스템 없이 플레이 시간과 실력에 따라 보상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회사는 우선 원스토어를 통해 이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이후 순차적으로 마켓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