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는 25일 모바일 게임 ‘비벤져스’를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전세계 유저와 언제든 맞붙을 수 있는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간결한 매칭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 개인전, 팀전, 특수무기전, 섬멸전 등 다채로운 플레이 모드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동남아시아 유저들이 선호할 특유의 코스튬, 무기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후 적극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간다. 이와 함께 다양한 유료화 아이템, 방대한 인구 대상의 광고수익화 아이템으로 실적을 창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