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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게임 유통 플랫폼 `루니파크` 내달 상용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10-31

루니미디어(대표 박보성)는 내달 1일 PC방 대상의 게임 유통 플랫폼 ‘루니파크’를 상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루니파크’는 그간 PC 패키지 게임들을 시간제 과금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장시간 플레이가 필요한 PC 패키지 게임과 PC방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한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됐다.별도게임 구매 없이 PC방 사용 요금만으로 다수의 PC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전용 스토리지 서버, 업데이트를 전좌석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자동 배포 시스템, 사용자의 연령을 고려한 자체 셧다운제 도입 등은 ‘루니파크’ 만의 주요 기술이다. ‘루니파크’ 계정과 연동된 클라우드 저장 기능도 지원해 전국의 가맹점에서 플레이하던 내용을 이어서 플레이할 수도 있다.

상용화와 함께 제공되는 게임은 ‘문명56’ ‘마피아 3’ 등을 포함한 24개다. 연내 10개 이상의 게임 타이틀을 추가해 콘텐츠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 회사는 상용화와 더불어 론칭 기념 프로모션 ‘치어 업! PC카페’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기존 가맹점 및 신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5만원 상당 경품을 선물한다.

또 서비스에 필수적인 전용 서버인 ‘루니서버’의 구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루니서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최대 24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할부 기간 동안 발생되는 수수료는 모두 회사 측이 부담한다. 이에 더해 전국 8개 영업 지사를 통해 무상 A/S도 지원한다.

박보성 루니미디어 대표는 “약 1년여의 베타테스트 과정을 거쳐 서비스의 안정성을 검증했다”며 “침체된 PC카페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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