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20일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 공식 홍보 모델로 걸 그룹 ‘오마이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마이걸의 모델 선정 이유로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가 배경인 마술양품점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오마이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전했다.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TV CF를 비'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이 일주일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 오마이걸의 영상과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영상들을 지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와 카카오에서 진행해온사전예약은 16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시작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