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노정환)은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CU 점포 150곳에 매달 1000장씩 225만여장의 친환경 종이봉투를 지원한다. 종이봉투는 전량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되며, 편의점 이용객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제공된다.
친환경 종이봉투 제공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로, 봉투 제작 비용 등 제반 사업 비용은 모두 네오플에서 부담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