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9일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 열혈고교 구단을 선보였다.

이 구단은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추가되는 선수 육성 모드다. 쿠니오, 리키 등과 함께 불량배들을 소탕하고 획득한 상품권으로 선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구단 특화 트레이너로 미사코, 코쿄도 등장한다. 이 중 미사코는 선발투수 육성, 코쿄는 2루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이 회사는 22일까지 리키와 미사코의 고교전설 이벤트를 갖는다.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미사코 트레이너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트레이너 확률 업 프로모션도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